휠라 키즈 "신학기 선물 쏜다"..'흔한남매 안전우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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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가 신년, 새 학기를 앞두고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휠라 키즈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 으뜸이, 에이미의 모습이 담긴 우산으로 앞 부분에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에 '호루라기'를 부착해 시야 확보는 물론 신변 안전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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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가 신년, 새 학기를 앞두고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휠라 키즈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 으뜸이, 에이미의 모습이 담긴 우산으로 앞 부분에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에 '호루라기'를 부착해 시야 확보는 물론 신변 안전까지 고려했다. 휠라 키즈에서 2021 신학기 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안전우산의 백미는 '호루라기'다. 손잡이에 부착된 호루라기는 그간 일반 우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구성으로 혹시 모를 도움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또한 아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안과 밖이 훤이 보이는 투명 재질을 일정 부분에 적용해 '보행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어두운 빗길 속, 가려진 시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부상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준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일상에서 어린이 보행 안전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안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안전우산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올 2021년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 모두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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