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제8차 당 대회 결정 '고무추동' 새 선전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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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 분위기를 고무하기 위한 선전화(선전 포스터)를 새로 제작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선전화는 조선노동당출판사, 만수대 창작사, 중앙미술 창작사가 제작했으며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강령적 과업 관철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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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 분위기를 고무하기 위한 선전화(선전 포스터)를 새로 제작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선전화는 조선노동당출판사, 만수대 창작사, 중앙미술 창작사가 제작했으며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강령적 과업 관철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신문에는 김정은 당 총비서가 당대회에서 제시한 새 구호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 문구가 적힌 선전화 '모두 다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에로!'가 실렸다.
신문은 "당이 제시한 투쟁 강령을 높이 받들고 분발해 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혁명적 의지와 불같은 맹세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 인민 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 구축을 강조하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에 총력을 집중하자!'와 자력갱생으로 새 승리를 이룩하자는 사상이 담긴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선전화도 제작됐다.
신문은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대회가 펼친 사회주의 건설의 설계도 따라 신심 드높이 나아가는 전 인민적인 대진군을 힘있게 고무 추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선전화는 당국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 중 하나다. 북한은 이번 선전화를 통해 당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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