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CGV 예매율 75% 폭발적 흥행 예고, "디즈니·픽사 최고작 기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1년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 ‘소울’이 오늘 개봉과 함께 영진위 및 극장 사이트,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21년, 극장가에 활력을 일으킬 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는 영화 ‘소울’이 영진위 통합 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예매 사이트인 YES24, 인터파크,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주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CGV 75,5%, 롯데시네마 64.2%, 영진위 60.3% 등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라 본격적인 흥행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한 디즈니·픽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성하고 최고의 흥행작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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