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업 오늘 사람] 테슬라·SK하이닉스·현대제철·삼성

전서인 기자 2021. 1.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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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100만 마일 배터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테슬라가 자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1분 가량 영상에 공개된 배터리는 지난 9월 머스크 CEO가 공개한 배터리로 추측되는데요. 기존 배터리의 출력과 주행거리 면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영상에 자동 생산 시스템이 등장했죠. 양산 가능한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보여요?
- 테슬라, 자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라인 영상 공개
- 공개한 영상은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 추정
- 배터리 업계 관계자 "테슬라, 양산 체제 갖춘 듯"
- 머스크 "배터리 제조 공정, 음료 대량생산과 유사"
- 배경 음악 1961년 발매된 돈 힌턴의 '허니 비' 눈길
- "100만 마일도 걸어갈 거야" 노래 담은 동영상 게재
- 노랫말 통해 '100만 마일' 배터리 개발 의지 강조
- 현대차 vs 테슬라, 막 오른 전기차 충전기 경쟁
- 현대차, 120기 하이차저 설치…테슬라 수퍼차저 맞불
- 전기차 아이오닉5·모델Y 대결 이어 충전 경쟁도
- 현대차 하이차저, 5분 충전으로 100㎞ 주행 가능
- "350㎾급 최고 용량"…아이오닉5 18분 이내 80% 충전
- 애플카 생산설에…기아차, 9년 만에 8만원 돌파
- 신세계百·이마트, 테슬라 전용 충전소 전면 철수
- '유료 전환' 요청에 테슬라 거부, 재계약 협상 무산
- 테슬라, SUV 신차 '모델Y' 롯데백화점에서 전시
- 스타필드 떠나 롯데로 간 테슬라, 충전소 철수 때문?
- 신세계-테슬라 불화설 거론…신세계 측 "사실무근"

◇ 반도체 금융 3.3조 '이석희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올해부터 5년간 미래 투자를 위해 3조원을 조달할 수 있게됐습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이 투자금을 약속한건데요. SK하이닉스가 앞으로도 반도체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 금융권, SK하이닉스 반도체에 5년간 3.3조 대출
- 산은·수출입·농협은행과 SK하이닉스 금융협력
- '반도체 금융' 협약…해외 M&A 등 공동 협력 추진
- 올해 1천억원 규모 '소부장 반도체 펀드'도 조성
- 은성수 "금융권도 적극 위험 분담…모험자금 뒷받침"
- 공동지원협의체, 2019년 한·일 무역갈등 당시 출범
- 기업의 대규모 투자에 필요한 외화자금 안정적 조달
- 금융위 주도 투자자금 지원, 통상마찰로 비화 우려
-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잡음 발생
- 'ESG 경영' 강조한 최태원 회장 경영이념 어디로?
- "안성시 주민 삶의 터전 파괴…합의된 것 없어"

◇ 녹색채권 대박 '안동일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발행한 녹색채권에 2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며 관심이 뜨겁습니다. 예정 금액을 8배나 초과한 금액으로, 발행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요. 녹색채권이 쉽게 말해 친환경 사업 용도로만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뒤 발행하는 채권인데, 예상보다 더 많은 금액이 몰렸어요?
- 현대제철 녹색채권 '흥행'…수요예측에 8배 몰려
- 발행규모 2배 검토, 친환경 설비 교체 등에 투자 예정
- 녹색채권,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발생하는 'ESG채권'
- 사회적 책임투자 목적…조달금액 환경 프로젝트에 투입
- 현대제철 녹색채권, 신용평가기관서 최고 등급 부여
- 현대제철, 코크스 건식냉각설비(CDQ) 도입에 활용
- 현대제철, 임단협 둘러싼 노사갈등…파업 리스크 비상
- 영업이익 타격 불가피…올해 사업계획 수행에도 차질
- 취임 3년차 안동일 사장, 실적개선·신사업 육성 과제
- 포스코 출신, 첫 현대제철 사장에 오른 안동일 사장
- "현대차그룹 계열사 임금동결, 임금인상 어려울 것"
- 원재료값 상승에도…현대제철 실적 기대감에 주가↑
- 4만원 돌파한 현대제철,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조정
- 현대제철, 흑자전환 기대…판매가 인상도 이뤄낼까

◇ 도마 위의 준법감시위 '이재용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이후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 준법감시위는 별개로 활동을 지속할 텐데요. 준법감시위의 법적 근거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요. 책임도 없이 그저 자문만 하는 기구가 되면 안된다는 거죠? 
- 삼성 준법감시위, 내일 이재용 구속 후 첫 회의
- 준법 리스크 유형화·사업지원TF 감시 방안 등 논의
- 재판부 지적한 '컨트롤타워'에 대한 준법감시도 논의
- 준법감시위, 이재용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유지
- 준법위 미래 조언한 이한상 교수 "법적 근거 갖춰야"
- "자문이 아닌 권한 갖고 준법감시 활동 매진해야"
- 준법감시위, 파기환송심 공판서 재판부 권고로 출범
- 재판부, 준법감시위 실효성 여부 양형에 반영키로
- 향후 준법감시위 역할론에 긍정적 입장 밝힌 재판부
- 이재용 실형 선고 하루만에 가석방·사면 거론…왜?
- 김기식 전 금감원장 "올해 가석방 염두에 둔 판결"
- 형량 관련 '집행유예 주지 않았다' 상고이유 못 돼
- CJ그룹 이재현 회장 재상고 포기 후 '사면' 전례
- 재상고 포기하면 사면 노릴 수 있지만 횡령·뇌물 문제
- 이미 1년 형기 마친 이재용, 8개월이면 가석방 가능
- 일각서 제기된 이재용 사면·가석방 요구…가능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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