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한국 내 온라인 장터 매각 가능성 타진"

유영규 기자 2021. 1. 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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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가 한국내 온라인 장터의 매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베이는 "한국 사업에 대한 광범위한 전략적 대안을 평가, 검토, 타진하는 절차를 개시했다"며 "주주들을 위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사업의 미래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베이의 활성 이용자는 총 1억8천300만 명으로 연 매출의 약 11%가 한국에서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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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가 한국내 온라인 장터의 매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베이는 "한국 사업에 대한 광범위한 전략적 대안을 평가, 검토, 타진하는 절차를 개시했다"며 "주주들을 위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사업의 미래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베이코리아는 현재 한국에서 G마켓과 옥션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베이의 활성 이용자는 총 1억8천300만 명으로 연 매출의 약 11%가 한국에서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이베이 코리아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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