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종이박스 제조 공장서 불..직원 구조·대피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1. 1. 20.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0시 33분쯤 충남 보령시 주산면의 한 종이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직원 A(60)씨 등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2층으로 된 건물 1개 동 1200㎡ 내부와 기계, 종이박스 완제품 등이 불에 탔으며, 오전 1시 55분쯤 초기 진화됐지만 종이류가 많아 이 시각까지도 잔불 정리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0시 33분쯤 충남 보령시 주산면의 한 종이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직원 A(60)씨 등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2층으로 된 건물 1개 동 1200㎡ 내부와 기계, 종이박스 완제품 등이 불에 탔으며, 오전 1시 55분쯤 초기 진화됐지만 종이류가 많아 이 시각까지도 잔불 정리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카지노 145억 증발 사건에 가려진 딜러들의 '눈물'
- 安 '오픈경선' 카드에 김종인 "꾀부려"…단일화 수싸움 치열
- 조이면 줄고 풀면 느는데…거리두기 딜레마
- [영상]문 대통령도 사면 대상? 靑 "주호영 발언 대꾸할 가치없어"
- 한파 속 빌라 창밖으로 던져진 신생아, 사망 원인은 골절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은?
- 美, 대북 접근법 재검토…"안보와 인도적 상황 주목"
- 코로나 기원조사 앞두고 美·中 팽팽한 신경전
- 김진욱 인사청문회 종료…공수처 출범 '카운트다운'
- [영상]"엘리베이터 쓰지마"…외교협회 '학교에 갑질'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