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이근호, 13년 만에 친정팀 대구로..1년 임대
김수연 2021. 1. 20. 08:39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가 친정팀 대구FC에 임대선수로 합류합니다.
대구에 1년간 임대된 이근호는 이로써 2008년 대구에서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한 이래 무려 13년 만에 대구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근호는 "대구에서의 활약을 통해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받은 기회와 사랑을 대구 팬들께 돌려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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