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브라질발 입국자 음성확인서 의무화

김수연 2021. 1. 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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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는 브라질에서 출발한 내국인 입국자도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19일) 정례브리핑에서 브라질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브라질발 입국자는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더라도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한 뒤, 음성 결과 확인 때까지 시설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도 당초 내일(21일)에서 28일까지로 1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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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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