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모드, LED 전동칫솔 '투블레드' 론칭

[파이낸셜뉴스] 크리스챤모드는 다년간의 소재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LED 전동칫솔 '투블레드(TOOBLED)'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투블레드 LED 전동칫솔은 현대인의 다양한 식습관에서 발현되는 여러 가지 구강 문제(치주질환, 잇몸질환, 치아착색, 구취 등)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치아상태를 고려한 5가지 진동모드를 연구해 적용했다.

5가지 진동 모드는 △치석, 박테리아 제거(Clean) △치아 연마/브라이트닝(Polish) △치아미백(White) △잇몸 마사지(GumCare) △민감하고 약한 치아와 잇몸(Sensitive)로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추어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 타이머 기능으로 2분 후 자동 정지된다. 또 치아미백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블루라이트(440~480nm), 잇몸 조직 탄력 및 재생, 치은염을 예방하는 레드라이트(630~660nm)와 같이 두가지 컬러의 LED 자외선 파장으로 치아 미백과 더불어 잇몸 케어가 가능하다.

제품 전용 케이스를 제공해 휴대성을 높여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투블레드' LED 전동칫솔은 전원 케이블 연결 시 15분 간의 자외선(UV) 살균 및 건조기능으로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KC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크리스챤모드의 이규환 대표는 "투블레드 LED 전동칫솔은 5가지 양치질 모드 외에도 블루-레드 컬러의 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치아(잇몸) 관리 및 미백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뛰어난 기능과 휴대성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의 구강 관리 아이템으로 투블레드 5 in 1 LED 전동칫솔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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