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11호를 읽고

2021. 1. 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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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총체적 방역실패가 부른 ‘코로나 감옥’

법무부는 재소자를 코로나19로 처벌하려고 했던 거냐? 그게 아니라면 재소자는 국민이 아니냐?_다음 zau

과밀 자체가 법을 어긴 건데, 너무 많아 그렇다는 게 변명거리가 되나? 자기가 그렇게 말했으니 손해배상 해줘야겠네. 어떻게 마스크도 안 줄 수가 있나. 진작에 과밀 해결하고 마스크 정도는 주며 대응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기본적인 것도 안 했다니 기가 막힌다._네이버 jini****

당연하지. 공기관 예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예산 부족은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는 걸 안다. 정말 성의 없는 변명이다._네이버 fkta****

바이러스 앞에서는 누구든 특별하지 않다

진짜 마음고생 심했겠네요. 알고 다닌 것도 아니고 무증상으로 다니다가 그런 일이 생기면 진짜 난감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완쾌해 가족한테 돌아갔으면 합니다._다음 kisspo100

퇴소 전 검사해 음성이 나와야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양성으로 나와도 생활치료센터에서 나온다니, 아무리 전파력이 없다고 해도 이해가 좀 안 가네요._다음 늘푸른

저는 백수여서 한달 동안 편의점 두세 번쯤 간 것밖에 없는 데 걸렸네요. 마스크는 내린 적도 없는데._네이버 shel****

“정인이 법, 제발 만들지 마세요”

다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_다음 이명서

처음에 기사 제목만 보고 또 어쭙잖은 성자 코스프레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기사를 다 읽고 나니 진짜 전문가의 식견이구나 싶다. 진심이 담긴 의견인 것 같다._다음 hwkim

희석될 우려가 있는 기사의 홍수 속에서 보석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속풀이 할 처벌에 중심을 두는 것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 학대를 막는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겠습니다._네이버zskw****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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