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지각.."'가요광장' 생방 늦어 죄송"

한현정 2021. 1. 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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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사과했다.

정은지는 지난 19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오프닝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전 시간대 프로그램 DJ 박명수가 정은지를 대신해 오프닝을 했다.

첫 곡이 끝난 후 박명수는 "라이브를 하다 보면 간혹 이럴 때가 있다"며 정은지를 격려했고, 정은지는 "출근길에 사고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됐다"며 지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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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해 사과했다.

정은지는 지난 19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오프닝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전 시간대 프로그램 DJ 박명수가 정은지를 대신해 오프닝을 했다.

첫 곡이 끝난 후 박명수는 "라이브를 하다 보면 간혹 이럴 때가 있다"며 정은지를 격려했고, 정은지는 "출근길에 사고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됐다"며 지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치진 않았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청취자들에게 사과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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