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토론토, 검증된 마무리 투수 예이츠와 계약 합의"
임정우 2021. 1. 20.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검증된 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34)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예이츠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전날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와 1년 계약에 합의한 데 이어 예이츠도 데려와 불펜을 보강하게 됐다.
평균 구속 150㎞의 빠른 볼과 스플릿 핑거드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는 예이츠가 올해 토론토에서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검증된 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34)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예이츠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전날 우완 투수 타일러 챗우드와 1년 계약에 합의한 데 이어 예이츠도 데려와 불펜을 보강하게 됐다.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토론토는 계약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예이츠는 2018∼2019년 샌디에이고 구원 투수로 맹활약했다. 2018년엔 12세이브, 2019년에는 내셔널리그 최다인 41세이브를 각각 수확했다. 지난해에는 오른쪽 팔꿈치 문제로 6경기에 등판해 4⅓이닝만 던졌다.
평균 구속 150㎞의 빠른 볼과 스플릿 핑거드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는 예이츠가 올해 토론토에서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대주주 삼성생명 지분상속 누가 받나?…삼성家 "시간 더 달라"
- 정인이 양모, 사망 당일 119 녹취 "안 아팠던 아이" 거짓말
-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입건 "숙취 풀렸다 판단해 운전" [종합]
-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에 "부주의·실수한 것 많다" 사과
- 한효주, 용산구 한남동 빌딩 80억에 매각 '24억 차익'
- 세종시 집값 서울 따라잡았다…84㎡ 아파트 ‘10억시대’
- 옐런 "인위적인 弱달러 없을 것…中 견제에 모든 수단 쓰겠다"(종합)
- [바이든시대]①‘북미대화 조율’ 文대통령, 한반도 운전자론 재시동
- 野 빅3 단일화 논란, 安 경선참여 시사 속 羅·吳 ‘장외설전(종합)
- '미나리'→'윤스테이' 안방·전세계 사로잡은 윤여정의 '힙한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