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알리 데려가고 싶으면 668억 줘".. 알리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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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델레 알리에게 가격표를 붙였다.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1월 이적시장 알리의 임대 이적을 막았다. 대신 이적료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팀토크'는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토트넘은 알리의 완전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 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68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라며 조건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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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델레 알리에게 가격표를 붙였다.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1월 이적시장 알리의 임대 이적을 막았다. 대신 이적료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조세 모리뉴 감독 부임 초반과는 달리 점점 신뢰를 잃었다. 올 시즌 들어 그 정도는 더욱 심해져 리그 4경기에만 나섰다.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선 아예 명단에서 빠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에 부임하자 이적설을 더욱더 뜨겁게 타올랐다.
매체는 “파리는 알리에 대한 오퍼를 세 번이나 넣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적 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며 파리의 모습을 전했다.
‘팀토크’는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토트넘은 알리의 완전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 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68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라며 조건을 말했다.
매체는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빌려 “알리 역시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셰필드전에서 본인 대신 제드송 페르난데스가 엔트리에 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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