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A급은 못 잡고, 불펜 투수 2명 영입으로 전력보강

남서영 2021. 1. 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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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가 투수 커비 예이츠(34)를 영입했다.

미국 ESPN은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급 선수들은 아니지만, 전날 투수 타일러 챗우드를 영입한 데 이어 커비 예이츠도 데려온 토론토는 2021시즌 강력한 불펜진이 예상된다.

커비 예이츠는 2018년부터 샌디에이고 불펜으로 활약했고, 2019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인 41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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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예이츠. 출처 | MLB.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가 투수 커비 예이츠(34)를 영입했다.

미국 ESPN은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풍문만 많았던 토론토가 드디어 전력보강에 나선 것이다.

A급 선수들은 아니지만, 전날 투수 타일러 챗우드를 영입한 데 이어 커비 예이츠도 데려온 토론토는 2021시즌 강력한 불펜진이 예상된다.

커비 예이츠는 2018년부터 샌디에이고 불펜으로 활약했고, 2019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인 41세이브를 올렸다. 2020시즌에는 팔꿈치 문제로 단 6경기 등판해 2세이브를 기록했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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