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차장검사 오늘 법정에

김기태 기자 2021. 1.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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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과의 '몸싸움 압수수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정식 재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오전 11시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 차장검사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정 차장검사는 두 차례 공판준비기일에 모두 불출석했으나 오늘은 정식 공판인 만큼 피고인에게 출석 의무가 있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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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장과의 '몸싸움 압수수색'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정식 재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오전 11시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 차장검사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정 차장검사는 두 차례 공판준비기일에 모두 불출석했으나 오늘은 정식 공판인 만큼 피고인에게 출석 의무가 있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7월 29일 이 모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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