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감량' 돈스파이크, 여친 생겼다.."모든 순간이 선물"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19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모든 순간이 천국에서 준 선물 같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그녀를 찾았어요" 라고 적으며 연인의 존재를 공개했다.

사랑에 빠진 돈스파이크의 설렘은 그의 인스타그램 곳곳에 담겨있었다.

돈스파이크의 프로필에는 '20201201 다시 태어남' 이라고 적혀 있었고, 지난 12일엔 여자친구의 손 사진을 살짝 공개하며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대사인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을 인용하기도 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최근 25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친할아버지 성폭행, 친아버지 성추행…임신 11세 소녀 사망☞ 노현희 "전남편 신동진과 쇼윈도 부부…결혼하면서 마음의 준비"☞ 프로포폴→대낮 만취운전…박시연 이미지 또 금갔다☞ 마마무 솔라, 가슴선 드러낸 과감한 하의실종 룩 '깜짝'☞ '日 2살 동요스타' 따라했다고…태연에 쏟아진 악플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