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2020년 하반기 데뷔 女 가수 앨범 판매 1위
윤기백 2021. 1.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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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성 가수 중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앨범 판매량 결산에 따르면 STAYC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는 총 2만1909장의 단일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 지난해 하반기 데뷔한 여성 가수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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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성 가수 중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앨범 판매량 결산에 따르면 STAYC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는 총 2만1909장의 단일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 지난해 하반기 데뷔한 여성 가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이 1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건 이례적인 사례임에도 스테이씨는 총 1만295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루키 파워를 뽐냈다. 특히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자 가수 중 1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한 건 스테이씨가 유일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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