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재재 "전교 1등+이화여대 학생회장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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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가 남다른 뇌섹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재재,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재재는 "10년 전 이야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재재는 "이 정도면 연예인 아니냐"는 MC들의 칭찬에 "연봉 협상을 앞둔 직장인이다"면서 자신이 연예인+일반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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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재재,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송은이는 “공부도 잘했고 이화여대 학생회장 출신이다”라고 제재를 소개했다.
이어 재재는 “10년 전 이야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고등학교 때 가장 좋은 성적은?”이라고 묻는 질문에 “전교 1등을 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고학년 때부터 했다. 명예욕이 있다. 감투 쓰는 것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재재는 “이 정도면 연예인 아니냐”는 MC들의 칭찬에 “연봉 협상을 앞둔 직장인이다”면서 자신이 연예인+일반인이라고 소개했다.
취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재재는 이력서만 50군데는 썼다며 “최종 임원 면접을 가면 저를 꺼려하는 것 같다. 제 캐릭터를 선호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SBS 입사 비결에는 “카드 뉴스를 2시간에 1개 만들어야하는데 잘못 보고 1시간에 2개를 만들어서 붙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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