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불펜 커비 예이츠와 1년 550만$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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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침내 영향을 미칠만한 FA 영입에 성공했다.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0일(한국시간) 블루제이스가 우완 불펜 투수 커비 예이츠(33)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의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벤 니콜슨-스미스는 계약 규모가 55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앞서 현지언론은 예이츠가 블루제이스와 계약 합의가 임박한 상태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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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침내 영향을 미칠만한 FA 영입에 성공했다.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0일(한국시간) 블루제이스가 우완 불펜 투수 커비 예이츠(33)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의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벤 니콜슨-스미스는 계약 규모가 550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45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추가됐다.
앞서 현지언론은 예이츠가 블루제이스와 계약 합의가 임박한 상태임을 전했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TSN'의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스캇 미첼은 예이츠가 이날 블루제이스 구단 훈련 시설이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을 방문 예정이며, 이것이 단순한 '방문'은 아니라고 전했다.
예이츠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291경기 등판, 12승 17패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9년이 전성기였다. 6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9, WHIP 0.890 9이닝당 피홈런 0.3개 볼넷 1.9개 탈삼진 15.0개를 기록하며 41세이브로 메이저리그 구원 부문 1위에 올랐다. 그해 올스타에 뽑혔고, 사이영상 투표 9위에 올랐다.
2020년은 6경기에서 4 1/3이닝 1피홈런 4볼넷 8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부상이 문제였다. 8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2021년 반등에 도전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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