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377명 확진..하루 400명 안팎

추하영 2021. 1. 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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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어제(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가 오후 9시까지 377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8명보다 29명 많은 수치로, 수도권이 292명, 비수도권이 85명입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치면 하루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496명으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두 달 넘게 이어진 '3차 대유행'의 기세는 새해 들어 한풀 꺾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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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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