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도성훈 교육감, 3월 개교 예정 학교 현장 점검 등

함상환 2021. 1. 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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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3월 개교(원) 예정인 학교와 유치원 신축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도 3월 1일자로 개교 예정인 인천청호초중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개교업무추진단'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청호초중학교 개교업무 추진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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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3월 개교(원) 예정인 학교와 유치원 신축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꿈유치원, 현송초, 송담초, 미송중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1일에는 영종국제도시의 하늘중과 중산고, 청라국제도시의 푸른빛유치원과 청호초·중학교 점검을 실시한다.

송도와 청라에 개원 예정인 단설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이며, 새롭게 신설되는 초·중·고 등 6개 학교는 송도·청라·영종의 과밀학급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개교업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인사, 시설, 급식, 안전 등 전 분야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학부모 위원을 위촉해 개교 준비 과정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부모 참여를 확대 및 강화할 계획으로 1월 중 학부모 위원을 모집 후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청호초중학교 학부모와 함께 개교업무 추진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도 3월 1일자로 개교 예정인 인천청호초중학교의 원활한 개교를 위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개교업무추진단’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청호초중학교 개교업무 추진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진단은 수요자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 아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현장 방문과 토론을 통해 개교에 따른 제반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김우일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학부모가 힘을 모아 학교 발전을 위해 주력하여 아이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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