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종이박스 제조공장서 불..1명 자력대피, 2명 옥상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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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0시33분께 충남 보령시 주산면의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2층에 있던 40대 베트남 직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60대 남성 등 직원 2명은 건물 옥상에서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1개동 1200㎡ 및 기계, 종이박스 완제품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 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약 1시간20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까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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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종서 기자 = 20일 오전 0시33분께 충남 보령시 주산면의 한 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2층에 있던 40대 베트남 직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60대 남성 등 직원 2명은 건물 옥상에서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1개동 1200㎡ 및 기계, 종이박스 완제품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 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약 1시간20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까지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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