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교육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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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한 정보공개 실태 평가에서 '2020년 정보공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고객 수요분석 실적은 만점을 받았다"라며 "사전에 충북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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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한 정보공개 실태 평가에서 '2020년 정보공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정보공개 평가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개 분야 10개 지표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했다.
충북교육청은 부산, 경남교육청과 함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세부 평가지표에서는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고객 수요분석 실적은 만점을 받았다"라며 "사전에 충북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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