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유하준 종영소감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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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준이 드라마 '낮과 밤'에서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보였다.
유하준은 1월 20일 빅오션ENM을 통해 19일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하준은 "'낮과 밤'에서 김민재라는 역할로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다"라며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꾸준히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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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유하준이 드라마 '낮과 밤'에서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보였다.
유하준은 1월 20일 빅오션ENM을 통해 19일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끌어냈다.
극 중 유하준은 도정우(남궁민 분), 제이미(이청아 분)와 같은 하얀밤 마을 참사의 생존자 '김민재'를 연기했다. 강렬한 눈빛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 유하준은 오정환(김태우 분)의 심복으로 등장했지만, 결국 도정우편에 서며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유하준은 "'낮과 밤'에서 김민재라는 역할로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다"라며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꾸준히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03년 영화 '써클'로 데뷔한 유하준은 '오케이 마담'에서 대체불가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어느 멋진 날', '대풍수', '로맨스가 필요해', '쇼트', '왓쳐'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tvN '낮과 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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