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2020년 하반기 데뷔 女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앨범 판매량 결산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는 총 2만 1909장의 단일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 지난해 하반기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앨범 판매량 결산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는 총 2만 1909장의 단일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 지난해 하반기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다.
갓 데뷔한 걸그룹이 1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건 이례적인 사례임에도 스테이씨는 총 1만 295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루키 파워를 뽐냈다. 특히 2020년 하반기 데뷔한 여자 아티스트 중 1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한 건 스테이씨가 유일하다.
스테이씨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소 배드(SO BAD)’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에 이어 뮤직비디오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빌보드 K-POP 100’ 주간 차트 90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2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입증했다.
she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효주, 한남동 빌딩 80억에 매각…3년 만에 24억 ‘껑충’
- 여성들 차로 받고 흉기 찌르고…2시간 4차례 ‘묻지마 폭행’
- 김보름 ‘왕따주행 논란’ 노선영에 2억 손해배상 소송
- 신상 ‘갤버즈프로’ 헐값 전락… 출시 4일만에 당근마켓으로 [IT선빵!]
- 음주운전 박시연 “이유 불문 죄송”…직접 사과문 올려
- 靑, 손가락 욕설 논란 "큰 오해…불쾌감 안느껴"
- “트롯 너무 심하다 했더니 ㅠㅠ” 급기야 진흙탕 소송전으로 비화! [IT선빵!]
- “양자대결시 윤석열 46.8%·이낙연 39.0%, 윤석열 45.1%·이재명 42.1%”
- “김어준 ‘5인이상 모임 금지’ 위반…방역당국에 신고”
- [단독] 정인이 위탁모도 文 발언에 ‘화들짝’…“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