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연예뉴스 HOT①]

2021. 1. 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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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시연(박미선·42)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SBS '뉴스8'에 따르면 박시연은 17일 오전 11시30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려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코올 농도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와 박시연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었으며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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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시연(박미선·42)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SBS ‘뉴스8’에 따르면 박시연은 17일 오전 11시30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려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코올 농도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와 박시연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었으며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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