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층간 소음 논란 언급 "잘 마무리됐다"

김가영 2021. 1. 20.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휘재가 층간소음 논란 이후의 상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은 MC 이휘재에게 "괜찮냐. 약간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물었다.

앞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아랫집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SNS의 댓글을 통해 고통을 호소했고 문정원은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휘재(사진=‘아내의 맛’)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층간소음 논란 이후의 상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은 MC 이휘재에게 “괜찮냐. 약간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물었다.

앞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아랫집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SNS의 댓글을 통해 고통을 호소했고 문정원은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이휘재 역시 “우리가 너무 부주의했고 실수한 게 맞다”면서 “잘 사과 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이 말에 박명수는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 계신다.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아야 하는데 집에만 있다 보니까 서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