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해도 'LoL 유러피언 챔피언십'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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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e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나섰다.
기아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종목사 라이엇게임즈와의 협업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대회기간 동안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LEC 후원 연장과 담원 기아 후원 등 중장기 미래 전략의 핵심인 전기차 사업 확대에 발맞춘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팬들과 공감대를 키워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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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20 시즌에 이어 ‘2021 LEC’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 타이틀을 획득했다. 기아는 대회기간 동안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각 경기별 활약이 뛰어난 선수를 뽑는 ‘기아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각 스플릿 별 최고 선수를 뽑는 ‘기아 스플릿 MVP’, 시즌 최고의 팀을 뽑는 ‘기아 올 프로 팀’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국내 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도 참여한다. 기아는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담원 게이밍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담원은 13일 개막한 스프링 시즌부터 ‘담원 기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LEC 후원 연장과 담원 기아 후원 등 중장기 미래 전략의 핵심인 전기차 사업 확대에 발맞춘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팬들과 공감대를 키워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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