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이웃사랑성금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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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100억 원을 기부했다.
모금회 측은 "이번 성금은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10억 원의 이웃사랑성금을 기탁해왔다"고 19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이번 성금 외에도 다방면에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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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100억 원을 기부했다. 모금회 측은 “이번 성금은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며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10억 원의 이웃사랑성금을 기탁해왔다”고 19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이번 성금 외에도 다방면에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과 결식 아동들을 위해 소상공인 음식점에 결식 아동이 이용할 식비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복구 지원에도 나섰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해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KB금융그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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