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7년까지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
박영하 2021. 1. 19. 23:57
[KBS 울산]
울산시가 울산형 그린뉴딜의 핵심 정책으로 태화강역을 수소 복합허브로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2천 4백억 원 가량을 들여 태화강역에 수소 상징물과 수소 공원을 조성하고, 현재 추진중인 수소시범도시를 수소타운으로 확대하며태화강역 인근을 육해공을 아우르는 미래 교통의 허브로 조성합니다.
또 태화강역의 수소 교통망을 활용해 울산의 관광권역을 영남권 전체로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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