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조재호. 128강전 어이없는 탈락. 외인2명 협공?-PBA 챔피언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재호가 이번에는 첫 판도 못 넘기고 128강전에서 바로 탈락했다.
조재호는 19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빈약하기 그지없는 16점만 남긴채 4위를 기록, 첫 판에서 탈락했다.
조재호는 전혀 '조재호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조재호는 월드컵 우승기록을 지닌 소위 '4대천왕'중 한 명.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재호는 19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빈약하기 그지없는 16점만 남긴채 4위를 기록, 첫 판에서 탈락했다.
조재호는 전혀 ‘조재호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제대로 된 연타없이 베트남의 응우옌, 그리스의 카시도코스타스에 끌려다니다 맥없이 허물어졌다. 조재호는 26점으로 3위인 박인수에게도 뒤졌다.
조재호는 월드컵 우승기록을 지닌 소위 ‘4대천왕’중 한 명. 자타공인 월드클래스로 프로전향 후 처음 참가한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에선 32강전에서 탈락했다.
조재호를 밀어낸 응우옌은 신들린 샷을 터뜨리며 102점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고 2위인 카시도코스타스는 62점을 획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