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창민 "구본승 안혜경 실제로 잘 될 가능성? 주변에서 도와주면 80%"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창민이 구본승 안혜경이 실제로 맺어질 가능성을 명리학으로 풀었다.
이날 최창민은 구본승, 안혜경의 사주를 풀면서 "둘 다 주변에서 몰아치지 않으면 결혼하기 힘들다. 둘 다 결혼이 늦을 사주다. 둘을 내버려 두면 30~40년 이러고 있을 수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창민이 구본승 안혜경이 실제로 맺어질 가능성을 명리학으로 풀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창민이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최창민은 구본승, 안혜경의 사주를 풀면서 "둘 다 주변에서 몰아치지 않으면 결혼하기 힘들다. 둘 다 결혼이 늦을 사주다. 둘을 내버려 두면 30~40년 이러고 있을 수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둘 중 어느 쪽이 더 좋아하냐"고 물었다.
최창민은 "안혜경 씨는 겉으로 표현을 너무 잘하지만 결정까지 하기에는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 누군가 밀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가능성은 80이다. 두 분 중에 감성적인 성향이 있다면 한쪽이 어떻게 할 텐데 이성적인 부분이 강하다 보니 자제가 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최성국이 "냐거 진짜 가을에 데리고 제주도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구본승은 "네 인생이나 걱정해"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창민은 "두 분께는 어떤 얘기를 해도 자기 생각이 너무 많다"고 분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