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폭풍 성장에 뿌듯.."영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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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아들의 성장에 뿌듯해 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와 놀아주다 영특하다고 입을 모았다.
담호의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앞니에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이필모, 서수연은 충격을 받았다.
서수연은 집으로 돌아가 담호의 양치를 본격적으로 챙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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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아들의 성장에 뿌듯해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약 5개월 만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재출연 했다.
특히 16개월 아들 담호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담호는 양손에 딸기를 들고 맛있게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귀여움을 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와 놀아주다 영특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담호가 영재 아니냐"라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담호는 신체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 키는 88㎝로 측정됐다. 서수연은 "상위 0%"라고 감격하면서 "진짜 많이 컸다. 24개월 키랑 같다"라며 뿌듯해 했다.
담호는 엄마, 아빠와 식사도 함께했다. 수저를 직접 들고 밥을 먹는 모습이 놀라움을 줬다. 이필모는 "진짜 장족의 발전이지"라면서 흐뭇하게 바라봤다.
벌써 어금니가 자란 담호는 생애 첫 치과에 입성했다. 담호는 처음 가본 치과임에도 싸늘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칭얼거렸다. 하지만 치과 의자에는 자연스럽게 눕더니 입을 벌려 놀라움을 줬다. 치과 의사는 "보통 16개월이면 못 눕는데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진료를 마친 담당의는 "치아 개수는 정확한데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담호 앞니가 돌출돼 있다. 근데 그 이유가 무언가를 빠는 잘못된 습관 때문이다. 돌이 지났기 때문에 우유병을 끊어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담호의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앞니에 충치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이필모, 서수연은 충격을 받았다. 서수연은 집으로 돌아가 담호의 양치를 본격적으로 챙겨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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