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창민 "구본승♥안혜경 띠 상극, 가끔 봐야 애틋해"

유경상 2021. 1.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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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민이 구본승과 안혜경의 띠가 상극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창민은 띠에도 궁합이 있다며 "봄은 돼지 토끼 양, 여름은 호랑이 말 개, 가을은 뱀 닭 소, 겨울은 원숭이 쥐 용"이라고 12간지의 계절을 나눴다.

최성국은 "같은 띠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최창민이 "좋은 거다"고 답하자 최성국은 "띠동갑을 만나는 게 좋네?"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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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민이 구본승과 안혜경의 띠가 상극이라고 말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최창민은 띠에도 궁합이 있다며 “봄은 돼지 토끼 양, 여름은 호랑이 말 개, 가을은 뱀 닭 소, 겨울은 원숭이 쥐 용”이라고 12간지의 계절을 나눴다. 봄은 여름에게, 여름은 가을에게, 가을은 겨울에게, 겨울은 또 봄에게 질 수밖에 없다고.

최성국은 “같은 띠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최창민이 “좋은 거다”고 답하자 최성국은 “띠동갑을 만나는 게 좋네?”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창민은 “상극이라고 하는 건,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이라고 설명했고, 최민용은 “본승이 형하고 혜경이가 상극인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했다. 구본승은 “그걸 왜 네가 물어봐”라며 민망해 했고, 최창민은 “가끔 보면 된다. 가끔 보면 더 애틋하다”고 답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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