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창민이 본 신효범♥김도균 궁합 결과는?

이용수 2021. 1. 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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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대표 이모와 이모부 커플 신효범과 김도균의 궁합 결과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창민에게 사주궁합을 보는 신효범과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궁합 결과를 들은 신효범과 김도균은 크게 웃었다.

이에 최창민은 신효범이 김도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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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불타는 청춘’ 대표 이모와 이모부 커플 신효범과 김도균의 궁합 결과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창민에게 사주궁합을 보는 신효범과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창민은 “(김)도균이형은 표현력이 없는 분이다. 자수성가 기질이 있으면 아이 같은 후원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챙김을 받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효범은 “나네”라며 웃었다.

이어 최창민은 “형님 입장에서는 도움을 안 받으려고 할 것이다. 표현력이 없거나 능동적이지 못한 분들은 능동적인 분이 끌린다”라고 말했다. 궁합 결과를 들은 신효범과 김도균은 크게 웃었다.

최창민은 “신효범은 조직성이 좀 부족하다. 선머슴아다. 능동적인 여성이다. 누굴 챙겨줄 때 한없이 좋아서 챙기는 스타일인데 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며 “부족한 거 하나는 마무리 작업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어느 쪽이 호감을 가지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창민은 신효범이 김도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마성의 이모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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