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와 또 무슨 일이? "신혼 애송이들 잘 들어"[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코미디언 김재우가 신혼부부에게 유쾌한 일침을 남겼다.

김재우는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 애송이들 잘 들어. 화가난 아내는 "오빠!!일루와!!" 라고 하지만 기분 좋은 아내는 "오빠 인누와"라고 한단다. 형은 오늘 "일루와!!" 였어"라며 "그리고 혹여 아내가 차분한 목소리로 니 풀네임을 부르면 그땐 그냥 도망가"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비연예인 아내 조유리와 결혼했다. 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아내와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