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의 맛'서 층간소음 논란 언급 "사과드리고 잘 마무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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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최근 논란이 된 층간소음 문제를 언급했다.

앞서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 댓글을 달아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문정원은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2017년 에버랜드에서 장난감을 외상으로 구입한 뒤 값을 치르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자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하고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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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인 이휘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최근 논란이 된 층간소음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괜찮냐. 약간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장영란의 말에 "저희가 너무 부주의했고 실수한 게 맞으니까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해서 잘 마무리됐다"고 답했다.

앞서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 댓글을 달아 층간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웃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 사과한 문정원은 논란이 확산되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층간소음 논란에 이어 2017년 에버랜드에서 장난감을 외상으로 구입한 뒤 값을 치르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자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하고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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