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x김광규, "새해에도 설거지하고 있구나" 솔로의 서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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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김광규가 새해에도 설거지를 도맡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최성국, 김광규가 새해에도 어김없이 설거지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설거지를 하는 김광규는 연신 웃음을 터트렸고, 최성국도 "2021년에도 이렇게 모여서 설거지를 하고 있구나"라고 셀프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불청 6년차 최성국과 김광규에 이어, 불청 7년차 암모나이트 김도균까지 설거지로 짠내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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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김광규가 새해에도 설거지를 도맡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최성국, 김광규가 새해에도 어김없이 설거지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과 김광규는 마당에서 함께 설거지를 도맡았다. 이에 최성국은 “뒷골 땡긴다”고 말했고, 이에 영국 부인 박선영이 말없이 최성국의 어깨를 두드려줬다. 이에 최성국은 “가서 네 일 봐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했다.
이후 최성국은 “작년 1월에도 내가 설거지할 때 이렇게 해줬다”고 말했고 지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작년 최성국과 미국부인 이연수가 설거지 당번을 맡았다.
당시 최성국은 “너 신경 쓰이냐”라고 박선영을 의식한 발언으로 웃음을 줬다. 이연수가 “선영아, 우리끼리 할게”라고 말하자, 박선영이 “연수가 많이 강해졌다”고 받아치며 삼각관계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연수는 최성국의 설거지하는 광경을 보고 “그림 좋다. 오랜만에 훈훈하다”고 흐뭇해했다. 이에 최성국이 이연수를 향해 “너까지 이렇게 해서 보면 2016년 불청 모습”이라고 지난 날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특히 최성국은 김도균에게 “효범 누나, 나 말고 광규 형으로 밀어주면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도균은 “왜 나왔냐”고 타박하는 최성국의 말에도 의자까지 챙겨서 설거지하는 모습을 구경해 재미를 더했다.
설거지를 하는 김광규는 연신 웃음을 터트렸고, 최성국도 “2021년에도 이렇게 모여서 설거지를 하고 있구나”라고 셀프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불청 6년차 최성국과 김광규에 이어, 불청 7년차 암모나이트 김도균까지 설거지로 짠내를 유발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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