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결혼기념일 맞아 집으로 깜짝 꽃배달 "이런 사랑꾼"

[뉴스엔 이수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애들이랑 놀고 남편은 퇴근해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꽃배달이? 뭐야 뭐야.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살짝 고기에 와인 한잔 #결혼기념일 #벌써8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을 하는 백종원 뒤로 소유진이 달달한 목소리로 "여보"라고 부르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백종원이 직접 주문한 거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백종원이 깜짝 선물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뉴스엔 이수민 sumi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