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면론에 야단 맞아..4차 지원금은 거리두기와 상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전직 대통령 사면론으로 많이 야단을 맞았다며 자신의 정치적 실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방송에 출연해 국민 통합이라는 대전제에서 사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면서 이 문제는 일단 매듭짓는 것이 맞다고 정리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지사의 전 경기도민 지원에 대해선 거리두기를 했는데 소비하라는 것이 왼쪽 깜박이를 켜고 오른쪽으로 가는 것일 수 있다면서, 상충이 없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전직 대통령 사면론으로 많이 야단을 맞았다며 자신의 정치적 실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방송에 출연해 국민 통합이라는 대전제에서 사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면서 이 문제는 일단 매듭짓는 것이 맞다고 정리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선 아직 3차도 끝나지 않아 논의가 이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이재명 지사의 전 경기도민 지원에 대해선 거리두기를 했는데 소비하라는 것이 왼쪽 깜박이를 켜고 오른쪽으로 가는 것일 수 있다면서, 상충이 없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선 주자로서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자신의 흠결도 있고, 국회에서 입법 각축을 하다 욕심대로 안된 부분도 있다면서 여러 가지 답답함이 종합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에 특효" 고춧대 허위 광고 한의사·업체 적발
- 유튜버 햄지 "김치 중국 음식이라 해야 한다면 중국 활동 않겠다"
- "현직도 전직 되면 사면 대상"...대통령 협박 논란
- '온몸에 바늘 자국 29개' 중국 유치원서 유아 학대 논란
- 日 유니클로, 조선인 학교 등 제외하고 마스크 지원해 논란
- [속보] 경찰-경호처 직원, 관저 내부에서 몸싸움하는 듯
- 대통령경호처 "기존입장 그대로...적법절차 따라 경호조치"
-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이 시각 국수본
-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이 시각 공수처
-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23일 시작...변호인 선임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