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대낮 만취운전 사고 "전날 먹은 술 안깨..뉘우치고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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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대낮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19일 SBS '8시 뉴스'는 박시연의 음주 운전 사고를 보도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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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박시연이 대낮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19일 SBS '8시 뉴스'는 박시연의 음주 운전 사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께 박시연은 자신이 몰던 벤츠로 좌회전을 하려 신호를 기다리던 아반떼 승용차의 뒷범퍼를 받았다.
사고 당시 운전자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 모두 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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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후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안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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