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불가 고춧대 허위광고 한의사·업체 적발

김수연 2021. 1. 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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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불가 고춧대가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한의사와 업체들이 식품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당국에 적발된 한의사 1명과 업체 14곳은 식품 원료로 쓸 수 없는 고춧대로 차를 끓여 먹으면 코로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광고하고, 고춧대 액상차 등 3,700만 원 상당을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시판 중인 고춧대를 전량 폐기 조치하고, 적발된 한의사와 업체를 행정처분하고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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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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