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났다" 돈스파이크, 열애 고백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50일"[공식입장]

김현록 기자 2021. 1. 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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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혔다.

19일 오후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돈스파이크는 50일 전을 언급하며 "2020년 12월 1일 다시 태어남"이라는 설명을 추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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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혔다.

19일 오후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연인과의 만남 50일째를 기념하는 문구로 직접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셈.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은 돈스파이크의 프로필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돈스파이크는 50일 전을 언급하며 "2020년 12월 1일 다시 태어남"이라는 설명을 추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돈스파이크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돈스파이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짧게 언급했다. 일각에서 여자친구가 20대라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한편 3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돈스파이크는 요요 없이 여전히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더욱 주목받았다.

1977년생인 돈스파이크는 가수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식당을 운영하며 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 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 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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