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던져져 숨진 신생아' 사망원인은 골절

김수연 입력 2021. 1. 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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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한 빌라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의 사인이 '추락에 의한 골절'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척추 골절과 두개골 골절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층 높이에서 떨어진 충격에 의한 사망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친모 A씨는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창밖으로 아기를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아이가 이미 숨져있었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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