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터코스 한국법인 '인터코스코리아'로 사업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코스코리아가 지난 7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한 후 새로운 법인의 공식 출범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습니다.
인터코스는 2015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50대 50으로 합작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7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인터코스의 100% 한국 법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코스코리아가 지난 7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한 후 새로운 법인의 공식 출범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습니다.
인터코스는 2015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50대 50으로 합작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17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내 제조공장과 연구개발 센터를 건립하고 국내에서 세계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공급해왔습니다.
지난 7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인터코스의 100% 한국 법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편, 인터코스는 197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의 화장품 OEM, ODM 생산기업으로 유럽, 미국, 아시아의 주요 뷰티 기업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전 세계 550개 이상의 화장품 브랜드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현재 3개 대륙에 걸쳐 11개의 R&D 센터, 15개의 생산 설비, 15개의 영업 및 마케팅 사무소를 갖추고 있으며,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 향수, 퍼스널 케어 분야 등 산업 전반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물고문 놓친 경찰…재수사로 드러난 학대만 83건
- 야당 ″공수처 수사 1호는 윤석열?″ 김진욱 ″가능성 열어놔″
- '집콕 1년' 승현 씨의 하루…그리고 1학년의 눈물
- 신년기자회견 직후 '사전위탁' 급물살…입양아 학대 근절될까?
- '우이혼' 최고기 '유깻잎, 좋은 엄마..상처주는 말 말아달라'(전문)
- [단독] 집에서 지인끼리 술 마시다 흉기 휘둘러
- [포커스M] 집 한채 값 게임 아이템…1000번 뽑아도 안 나온다?
- 대통령 발언에 지자체 재난지원금 경쟁…형평성 우려
- ″믿었던 바이든마저″…'아메리칸 드림' 온두라스 이민 행렬, 과테말라서 좌절
- 호남 찾은 전광훈 목사…″전라도 사람들 정신 차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