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암면 산란계농장 H5형 고병원성 AI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이 농장 반경 3km이내 가금류 43만7000여 마리가 살처분된다.
시는 이날 오후 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해당농장에서 사육중인 산란계 19만 여 마리와 반경 3㎞ 내 4곳의 농가 가금류 24만7000영 마리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살처분에 들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이 농장 반경 3km이내 가금류 43만7000여 마리가 살처분된다.
19일 중수본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이 농장에서 산란계 300마리가 폐사해 방역당국에 AI 의심 신고를 접수 한 결과, 닭 10마리 중 4마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경기도 동물위생연구소에 정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를 실시했다. 또 용인지역의 모든 가금류농장에 7일간 이동을 제한했다
시는 이날 오후 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해당농장에서 사육중인 산란계 19만 여 마리와 반경 3㎞ 내 4곳의 농가 가금류 24만7000영 마리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살처분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