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휘재, 층간 소음 논란에 "사과하고 잘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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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휘재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이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괜찮으시냐"라고 묻자 "여러 가지로 너무 부주의했다. 실수한 게 맞으니까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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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휘재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이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괜찮으시냐"라고 묻자 "여러 가지로 너무 부주의했다. 실수한 게 맞으니까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서로 소통을 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많이 계시고 특히 아이들은 방학에 집에만 있다 보니까 서로 간 불미스러운 일이 있기도 하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서로가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아랫집 이웃이 SNS에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해 논란이 일었다. 이 누리꾼은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요?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 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어 댓글 남기니 시정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뿐만 아니라 문정원은 '장난감 먹튀' 논란에도 휩싸여 도마 위에 올랐다. 한 누리꾼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 씨에게 당했었다. 아이에게 장난감을 두 개 판매했고 32000원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정원은 공식 사과하며 활동을 접고 자숙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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