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의혹'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등 피의자 전환

양창희 2021. 1.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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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환경공단의 업무상 횡령과 부정 채용 등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사장 등 관련자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기념품을 우회 납품하고 신규 직원도 부적절하게 채용한 혐의 등으로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과 공단 간부, 직원 등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최근 공단 측에 통보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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