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안시하, 트라우마로 남궁민 자극 "괴물이 감정을 느끼다니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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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남궁민이 늙지 않는 약에 대한 비밀을 알아버린 가운데, 스스로의 트라우마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가 늙지 않는 약에 대한 정보를 모조리 섭렵했다.
도정우는 "내가 괴물이구나"며 과거 트라우마를 떠올렸고, "차라리 이럴 바에에 태어나지 않은게 좋았을텐데"라며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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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남궁민이 늙지 않는 약에 대한 비밀을 알아버린 가운데, 스스로의 트라우마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가 늙지 않는 약에 대한 정보를 모조리 섭렵했다.
이날 ?♥楮珥� "이제 그만 이 비극의 끝을 볼 때가 되었다"면서 무장으로 준비한 조현희(안시하 분)측을 노려봤다. 이어 윤석필(최대철 분)은 "폭발물 작동시켜라"면서 이들에 대비했다. 조현희는 "모두들 기대했던걸 지켜보자"면서 스스로에게 약을 투하하려고 했고, 도정우는 "당신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냐"고 그를 말렸다. 이어 조현희는 "내가 왜 후회를 해야 하는거지. 순수하게 실험을 위해서 하려던 일이었을 뿐이다"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도정우는 "그게 설령 아들과 딸이 대상이었어도 그랬냐"고 물었으나 조현희는 "맞다"고 응수했다.
도정우는 눈물을 흘렸고, 조현희 "너의 능력을 믿었다"면서 실험이 우선이었음을 인정했다. 이어 조현희는 "넌 그러기 위해서 태어났다. 나의 괴물"이라고 도정우를 자극시켰다. 도정우는 "내가 괴물이구나"며 과거 트라우마를 떠올렸고, "차라리 이럴 바에에 태어나지 않은게 좋았을텐데"라며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었다. 이를 본 조현희는 "실험의 부작용으로 뇌압 상승이 시작된 것이다"라며 "우리 아들 너도 감정이 있었구나. 괴물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을텐데. 대견하네"라며 음흉하게 미소를 지어 섬뜩하게 만들엇다.
한편 tvN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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