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 앵속 연회 및 연쇄 살인 사건 마무리

이용수 입력 2021. 1. 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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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가 앵속 연회 및 연쇄 살인 사건을 마무리했다.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 수사단'에서는 앵속(양귀뷔) 연회 및 연쇄 살인 사건이 마무리됐다.

성이겸(김명수 분)은 앵속 연회 사건을 마무리 짓고 사또까지 이번 일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심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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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김명수가 앵속 연회 및 연쇄 살인 사건을 마무리했다.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 수사단’에서는 앵속(양귀뷔) 연회 및 연쇄 살인 사건이 마무리됐다.

성이겸(김명수 분)은 앵속 연회 사건을 마무리 짓고 사또까지 이번 일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심문했다. 하지만 사또는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성이겸의 심문 끝에 선비들이 “기선이를 죽인 건 사또의 짓”이라며 “어사께 모든 것을 말하겠다고 해서 사또가 죽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사또는 “네 놈이 다 망쳐놓았다. 죽여라”라고 말했다.

성이겸은 “네 놈의 죄를 상세하게 적어 전하게 보고할 것이다. 네 놈은 참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니 숨이 붙어있을 때까지 최대한 참회하며 살거라”고 말했다.

‘암행어사-조선비밀 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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